Dongguk University
2023년에 신설된 한국음악과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미래 한국음악(K-Music)을 창출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학과이다.
한국전통음악과 역사적 궤도를 함께 해 온 뿌리 깊은 불교음악 문화를 미래 우리 예술의 전승과 창출에 든든한 자산으로 활용하며, 훌륭한 연주자와 학자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한국음악의 경계를 확장 시키고 외연을 넓혀갈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고자 한다.
신한류 음악문화를 창출하고 이끌어 나갈 한국음악과는 동국대학교의 건학이념을 실현하는 학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4년 석사 • 박사 • 석박사통합과정을 새롭게 열게 되었다.
○ 한국전통문화예술을 전승하고, 미래 예술을 키워나갈 글로벌 문화예술 인재 양성
• 가(歌)·무(舞)·악(樂)·희(戱) 융합 교육
• 전공별 특화교육을 통해 전통 기반 신한류 음악 문화 창출
• 실제 예술에 기반한 학문적 연구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 인재 양성
○ 불교음악을 포함한 한국음악계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
• 한국예술의 한 부분으로써 불교 관련 예술을 연구하여 향후 불교예술 발전을 도모
• 다각적인 훈련을 통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함은 물론이고, 이를 바탕으로 전통음악의 모체라 할 수 있는 불교문화의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함
한국음악 전공자들의 졸업 후 진로는 음악교사 및 교수, 국악예술강사: 초·중·고 국악강사 및 자치단체 국악교실 강사, 국·공립 예술단 지휘자 및 연주자, 국악방송사 또는 음악관련 언론, 출판, 방송 등 기자 및 PD 사찰 및 불교 관련 합창단, 연주단 지휘자 및 연주자, 해외 교류 및 연주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