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guk University
[미술학부 불교미술전공] "한국 불교미술의 미래, 우리가 이끌어요"
동국대학교에서 불교 미술을 전공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예술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개막됐습니다.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갈고 닦은 학생들의 작품이 불교예술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동국대 불교미술전공 학생들의 졸업 작품전을 이될순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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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미술전공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1년간의 작업을 거쳐 탄생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이수예/동국대학교 미술학부 불교미술전공 지도교수]
["붓 쥐는 법, 선 긋는 법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이 작품이 여기에 오늘 졸업 전시회에 걸린 작품들은 꼬박 정말 1년이라는 시간에 걸쳐서 이제 만들어진 제작된 작품들이거든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성,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엿보이는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지혜와 자비로움을 갖춘 부처님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몇날 며칠을 고민했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 원문: "한국 불교미술의 미래, 우리가 이끌어요" < 불교 < 기사본문 - BBS NEWS (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