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학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공경의 마음으로 축하하는 봉축음악회가 도심 속 천년고찰 서울 봉은사에서 열렸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부처님 말씀을 노래하며 온 세상에 전법의 꽃이 피어나길 기원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환희심 가득했던 현장을 이석호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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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합창단]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불교음악원이 주관한 봉축음악회.

‘전법의 노래, 부처님의 노래’를 주제로 마련됐는데,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를 되새기고 전법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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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스님/서울 봉은사 주지]
[이렇게 오늘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봉축음악회 여러분 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이 자리가 부처님이 오신 그 의미를 잘 되새기는 날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봉축음악회는 “한국불교의 미래는 부처님 법을 전하는 데 있다”는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의 전법 원력으로 이뤄졌습니다.

* 전문: 불교음악원 봉축음악회...“부처님 말씀 한 목소리로 노래” < 불교 < 기사본문 - BBS NEWS (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