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guk University
불교미술전공 신예지 작가 개인전 안내
신예지 작가 개인전 ‘다다를’이 서울 성북구 흥천사 전법회관 2층 북카페 갤리리에서 4월15일 열린다. 개막 행사는 이날 오후 3시다.
전시에 출품되는 ‘반야를 찾아’는 보물 ‘흥천사 비로자나불 삼신괘불도’ 속 문수동자·보현동자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가는 “화면 전반을 저채도로 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고 여기에 화려한 금 문양과 금선을 더해 주목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중략)
신 작가는 동국대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이다.
한편 이번 전시는 흥천사가 주최하는 젊은 불교미술 작가 발굴·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02)929-6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