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guk University
김혜수, 이정재 배우처럼 될 수 있을까요..? 일자리 잃어가는 배우들을 위해 동국씨어터랩 창단 조준희 교수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조준희 교수, 동국씨어터랩 창단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조준희 교수가 ‘대학 극단’ 동국씨어터랩을 창단했습니다. 동국씨어터랩은 조준희 교수 연출을 중심으로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출신 제작진과 배우들이 중심이 된 연극 훈련소입니다.
조준희 교수는 피땀 어린 헌신이 요구되는 연기예술의 특성을 감안해 진정한 배우로서 거듭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꿈을 밝혔는데요. 한국대학신문 유튜브 채널 UNN TV ‘N터뷰’에서 만나보시죠.
(내용 중략)
“(동국씨어터랩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동국대에) 이해랑 예술극장이라는 학교 극장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대학 극장이 극장을 가지고 대관을 하는 경우가 많고요. 하드웨어(대학극장)를 채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공연작품)는 외부에서, 제작사에서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하드웨어 말고 소프트웨어를 채워보고자 기획을 했고요. 그 주체가 영상대학원이라고 실기 대학원이 있는데 대학원 재학·졸업·수료생들 위주로 콘텐츠를 만들고 개발해보는 쪽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올해 창단한 동국씨어터랩이 첫 번째 프로젝트 연극 ‘옥천여관’의 첫 막을 지난 3월 17일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올렸습니다. ‘옥천여관’은 충북 옥천군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혜자 부부와 자식들인 재남, 재한, 재경 삼 남매의 이야기입니다.
* 기사전문: 김혜수, 이정재 배우처럼 될 수 있을까요..? 일자리 잃어가는 배우들을 위해 동국씨어터랩 창단 조준희 교수|#N터뷰 #01 #조준희 동국대 교수|UNN TV < UNN TV < 포토·영상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